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회감시 어떻게 안 되겠니? 의회감시 어떻게 안 되겠니? 지난 8일 벌어진 난장판 국회를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 3년째 저러고 있다. 폭력으로 얼룩진 한심한 국회를 언론은 선정적으로 다룬다. 때린 놈도, 맞은 놈도 다 잘못됐다 말한다. 언론의 지적이 틀렸다고도 할 수 없지만 폭력만 부각하면서 모두가 나쁜 놈이라든지 여당 편만 들고 나서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국회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부터 차분히 설명 미디어워치 | 충북인뉴스 | 2010-12-16 13:38 리영희 선생님의 ‘기자정신’ 그리고 지역신문기자 리영희 선생님의 ‘기자정신’ 그리고 지역신문기자 리영희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일요일 아침을 뒤흔든다. 병상에 누워계신다는 소식은 접했지만, 이렇게 돌아가실 줄은…. 안타깝다. 난 한 번도 리영희 선생님을 만나 뵌 적이 없다. 선생님의 모든 책들도 아직 다 읽지 못했다. 그렇지만 난 리영희 선생님을 존경해왔다. 리영희 선생님은 시대를 고민하는 이 땅 모든 이들의 선생님이었다. 미디어워치 | 충북인뉴스 | 2010-12-13 09:31 기자는 기사로 말한다 기자는 기사로 말한다 나는 오선준 사건을 잊고 지냈다. 아니 실망하고 체념했다. 지난해 봄 충북도 도립예술단 지휘자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심사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논란과, 선발된 이의 학위 진위 여부에 대해 와 두 신문이 여러 차례 보도를 했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했다. 언론이 나서서 문제제기를 하는 데도 끝까지 버티던 충북도는 마 미디어워치 | 충북인뉴스 | 2010-12-10 11:11 지역언론, 권력 교체 부담스럽나? 지역언론, 권력 교체 부담스럽나? 역시 정우택이다. 정우택 전 충북지사는 그래도 지역에서 나름대로 거물 정치인인가 보다. 정 전지사가 사랑방을 차렸고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고 연일 언론에 오르내렸다. 정우택 전 지사가 아니었대도 이렇게 보도했을까 싶을 정도로 지나치다. 정 전 지사는 지사로 있을 때도 언론으로부터 호의적 대접을 받았다. 한 신문은 선거가 다가오면서 기사마다 ‘공천은 미디어워치 | 충북인뉴스 | 2010-12-09 17: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