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문화도시 청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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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청주 개막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5.03.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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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동아시아 문화도시 청주가 '보릿고개 넘어 생명도시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9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공동 선정된 중국 칭다오 ,일본 니가타시 대표단과 각계 인사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에서는 가야금 동호회원 40명이 연주하는 '침향무'와 함께 패션디자이너 이영희씨의 '바람의 옷' 패션쇼를 통해 맑고 푸른 청주 정신을 음악과 패션예술로 조명했다.

▲ 가야금 동호회원 40명이 연주하는 '침향무'와 함께 패션디자이너 이영희씨의 '바람의 옷' 패션쇼

청주시립합창단과 청주시립국악단이 잇따라 무대에 올라 한국 환상곡, 아리랑, 서곡 등 신명 나는 우리 가락, 우리 노래와 청주지역 초등생들로 구성된 안젤루스도미니합창단은 '보리밭' 등 가곡을 선사했다.

▲ 청주시립합창단 공연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 공연에 이어 중구 칭다오와 일본 니가타 공연팀이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 김덕수 사물놀이패 공연
▲ 청주시립국악단의 개막공연
▲ 시노다 아키라 일본 니가타 시장, 이승훈 청주시장,중국 천리버 칭다오문화미디어신문출판국 부국장(왼쪽부터)이 무대에 올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니가타 공연팀의 축하무대
▲ 중국 칭다오의 개막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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