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리의 향연 ‘장미대교 점등 기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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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리의 향연 ‘장미대교 점등 기념 음악회’
  • 김천환 기자
  • 승인 2015.09.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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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보강천 천변공원 자작나무 숲 경관조명 ‘인기’
 

증평군 보강천 천변공원 자작나무숲에서 9월 1일 저녁 7시 30분 소리와 나눔 콘서트 주관으로 주민들을 위한 빛과 소리의 향연인 ‘장미대교 점등기념 음악회’가 펼쳐졌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11년 개통한 장미대교에 새로 단장한 경관조명의 점등을 기념해 보강천 천변공원 주변에 설치된 은은하고 다양한 조명 속에서 음악공연을 연출함으로써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중창, 시낭송, 성악, 색소폰 연주 외에도 밴드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삼꽃 피는 마을 증평 등 생기발랄한 창작동요 △넬라 판타지아 등 가곡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너를 보내고 등 대중적이고 친숙한 가요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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