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리뷰의눈
‘하늘다방’ 가는 길 모르면 ‘영광이’를 따라가세요!

청주시 수암골에 귀염둥이 강아지 ‘영광이’가 집을 찾아 나섰다. 워낙 운동을 싫어하는 터라 몸이 무겁다. 구불구불한 100m 거리의 골목 언덕길을 올라간다. 중간 중간 자신의 흔적을 남기더니 이윽고 집에 도착한다. 그의 안식처는 ‘하늘다방’이다. 주인인 김상윤씨가 반긴다. 유기견센터에서 데려와 돌본지 5년, ‘영광이’는 상윤씨에게 둘도 없는 가족과 같은 존재고 이웃과 수암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씨는 “영광이는 두 번이나 유기견 센터에서 찾아 왔어요, 사람들에게 버려져 죽어가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데려와 잘 키웠어요, 영광이는 이젠 저의 아들 같아요” 수암골 주민들은 ‘하늘다방’을 찾아가려 ‘영광이’를 따라 가면 된다고 말한다.

육성준 기자  eyeman@cbinews.co.kr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성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충청리뷰를 응원해주세요.
'올곧은 말 결고운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