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도민체육대회 성료 개최지 단양군 6위로 선전
상태바
제55회 도민체육대회 성료 개최지 단양군 6위로 선전
  • 윤상훈 기자
  • 승인 2016.06.15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양군에서 열린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4개 종목에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 4520명(선수 3146명, 임원 137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 영예의 우승은 총점 2만 5838점을 획득한 청주시가 차지했다.

충주시(2만 3391점)와 진천군(1만 9322점)이 2, 3위를 차지한 이번 대회에서 개최 군인 단양군(1만 5544점)은 6위의 호성적을 거뒀다.

음성군(1만 8784점)과 괴산군(1만 7934점)이 4, 5위를 기록한 가운데 제천시는 1만 5386점으로 7위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증평군(1만 5108점), 옥천군(1만 2837점), 영동군(1만 1973점), 보은군(1만 1909점)이 뒤를 이었다. 내년 도민체육대회는 제천에서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