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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평화의 소녀상 10월 7일 제막청주에 이어 두 번째로 시민 성금 모아 건립

제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다음달 7일 오후 4시 열리는 을미의병 창의 121주년 제천의병제 개막식에서 제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제막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북에서는 청주시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3월 5일 결성된 추진위는 시민회원 1인 당 1만 원씩 성금을 모아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해 왔다. 4월 말에는 의병광장, 시민회관 광장, 의림지 중 부지 적임지를 묻는 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의병광장을 건립 장소로 선정했다.

평화의 소녀상은 2011년 12월 14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일본대사관 앞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처음으로 건립했다.

이후 서울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비롯해 경남 통영, 경기 고양, 서울 서초구, 대전, 울산, 충남 천안, 강원 강릉 등에 이어 올해 71주년 광복절을 기해 충남 논산과 경기 안산 등 국내는 물론 일본·미국·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 등 국외까지 60여 곳에 세워졌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11월 3일 충북평화의소녀상·기림비시민추진위원회가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청소년광장에 평화의 소녀상과 기림비를 건립했다.

충주에서도 지난 22일 추진위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 추진에 나섰다.

을미의병 창의 121주년 제천의병제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의병광장, 자양영당, 순국선열묘역, 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대에서 의병제추진위원회 주최,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현재 제작 중인 평화의 소녀상은 실물 크기 좌상으로, 좌대에는 사업에 동참한 시민 명단도 새길 예정이다.

윤상훈 기자   y4902021@cb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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