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이 예술이 되다. 화려한 미용기술경연대회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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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이 예술이 되다. 화려한 미용기술경연대회현장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6.11.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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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손수 만든 화려한 의장, 30가지의 색조화장과 붓 그리고 3시간이 넘는 분장, 지난 25일 청주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18회 충북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 최대 하이라이트인 환타지메이크업 경연 현장모습이다. 신서연(16.청주농고)양은 “전국대회 특수메이컵에 두 번이나 우승했는데 이번에도 예감이 좋아요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300여명이 출전해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속눈썹부문 등 5개분야 34개 종목에서 열띤 기량을 펼쳤다.

대회를 주관한 대한미용사회 오수희 충북지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될 전문 미용인 양성하고 충북 미용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충북 미용인의 대제전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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