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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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을 기다렸다”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7.01.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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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가 몰아친 1월의 청주 야구장 옆 스케이트장. 인파들 사이에서 한윤수(68)씨가 독보적인 자세로 스케이트 날을 세우며 질주했다. 오랫동안 인라인과 마라톤으로 다져진 그는 “오늘 같은 날이 오기를 기다렸다”며 몸을 풀었다. 이곳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스케이트장과 얼음 썰매장은 2시간이 기본이고 장비소유자는 입장료(1,000원)만 내면 된다. 장비 임대시에는 임대료와 입장료(1,000원)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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