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인들이 만들 2017청주공예비엔날레 손도장
상태바
지역예술인들이 만들 2017청주공예비엔날레 손도장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7.03.02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청주공예비엔날레 D-200일인 지난달 27일 청주 시청광장에서 이승훈 시장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이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손도장찍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람의 손으로 공예 이상의 것을 만들어가자(Hands+)는 의미와 공예로 지역 문화예술을 포용하고 세계시장으로 나아간다(품다)는 뜻을 담았다. 올해는 외부 감독 영입과 총 감독제를 없앴다. 대신 지역에서 문화예술계를 이끌어 온 6개 분야 전문가 10명이 공동 감독으로 참여해 전시와 공연프로그램 기획을 맡는다.

공동 감독으로는 심만식·진운성·조용주(공연), 어일선·안은호(영상), 사윤택(미술), 박희선·심억수(문학), 김승근(건축), 송대규(기술)씨를 선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