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숨죽인 13일 토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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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숨죽인 13일 토요일 밤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7.05.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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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성황리에 공연

충청리뷰가 마련된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가 지난 13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2회(3,7시)에 걸쳐 성황리에 열렸다. 2,800여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뒤 열띤 연기를 펼친 배우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7년형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는 작품의 두 주인공인 장발장과 자베르의 대립과 갈등을 좀 더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강렬한 음악과 쇼적인 느낌을 가미하며 스타일리쉬한 돌출무대까지 연출함으로써 공연장의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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