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집어 삼킬 듯한 단양 수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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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집어 삼킬 듯한 단양 수중보
  • 충청리뷰
  • 승인 2017.07.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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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단양군민의 30년 숙원인 '단양 수중보'가 담수에 들어간 가운데 집중호우에 수중보가 넘쳐흐르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뉴시스

 

장맛비 그치자 구애 나선 맹꽁이

지난 4일 청주시 문암생태공원의 습지에서 수컷 맹꽁이가 작은 체구에 배를 볼록이면서 울음주머니를 부풀려 구애를 하고 있다. 멸종 위기 2급 종인 맹꽁이의 앞다리는 물갈퀴가 없으며, 뒷다리 길이는 앞다리의 약 2배다. 등은 노란색에 약간 청색을 띠고 배는 노란색 계통이다. 주로 산란 시기인 장마철에 나타나며, 숨어 지내는 습성이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뉴시스

 

불 밝힌 충주 전국체전 LED 조형물

지난 2일 충주시 목행사거리에는 올해 가을 충주에서 열리는 98회 전국체전과 37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알리는 LED 조형물이 불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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