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정지30일, 김학철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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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정지30일, 김학철의 미소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7.09.04 17:2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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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수해가 발생한 가운데 유럽연수에 나서고 국민을 '레밍'(쥐의 일종)에 빗대 발언해 물의를 빚은 김학철 도의원(충주1)이 4일 징계안이 열린 충북도의회 임시회2차 본회의장에서 방청석에 있는 지지자들을 향해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김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30일’의 징계를 내렸다. 김 의원과 함께 유럽연수에 나섰던 박봉순(청주8)·박한범(옥천1) 의원에 대해서는 '공개 사과'하는 선으로 정리했다.

윤리특위는 한국당 의원4명, 민주당 의원 2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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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s 2017-09-07 16:28:43
활짝 웃을 수 있다는 것은 마음에 별다른 짐을 가지지 않아서 입니다. 당 대표감이라 칭송 받는것이 빈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를 따를 레밍이 많을것 같네요.

박jt 2017-09-06 23:57:11
레밍? 햄스터? 해바라기씨?
잘 까네~! 해바라기 씨!
씨를 잘 까!!!
종자가 씨까는 종자!!!

모떼 2017-09-05 21:19:36
쌍판 존나 쇠파이프로 강냉이 털고싶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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