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개발 충북적십자에 1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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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개발 충북적십자에 1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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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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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들 기부문화 확산 기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로 모이고 있다.

특히, 기업들의 지역사회 환원이 이어지며 기부 문화 확산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금성개발㈜은 '2018년 적십자 특별회비'로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

13일 석명용(왼쪽) 금성개발㈜ 부회장이 '2018년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 원을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석명용 금성개발 부회장은 "적십자의 희망풍차 프로그램에 매력을 느껴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을 발굴해 도움을 주는 적십자봉사원들의 노고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적십자를 믿고 기부하는 만큼 소중하게 사용해달라"고 덧붙였다.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는 기업들 덕분에 적십자의 사업이 훨씬 다채로워질 수 있을 것"이라며 "후원자들의 믿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투명성을 항상 우선에 두고 매사 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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