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화구경과 전통한지, 그림책이 됐다
상태바
청주 옥화구경과 전통한지, 그림책이 됐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8.03.28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홉계곡의 보물> 출판, 서점에서 판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담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농업회사법인 방마루주식회사(대표 이희영) 및 ㈜온몸뮤지컬컴퍼니(대표 한명일)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아홉계곡의 보물> 그림동화가 초판 발행됐다. 박혜지 작가가 집필을 하고, 신혜원 일러스트 작가가 작화를 더해 완성했다.

그림 동화 <아홉계곡의 보물>은 장난기 많은 주인공 ‘마루’가 ‘한지갑옷’을 입고 아홉계곡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용소에서부터 신선봉까지의 모험을 통해 마루는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타인을 위한 희생 등을 깨닫게 된다. 책은 26일 부터 청주 지역 내 서점에서 만날 수 있고 정가는 1만원이다.

더불어 동화를 원작으로 김인경 작가가 각색해 <아홉계곡의 보물> 음악극을 4월 6일에서 8일까지 3일간 청주 KBS 공개홀에서 올린다. 예매처는 공연세상 www.concertcho.com 또는 1544-7860 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