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봄과 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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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봄과 봄 사이>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8.04.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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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23명 입주작가 참여 아카이브 자료도 선보여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8일까지 입주작가들의 작품과 작업실을 공개하는 열한 번째 예술가들의 오픈스튜디오 <봄과 봄 사이 Between Spring and Seeing>를 개최한다.

오픈스튜디오는 입주작가들의 입주 만료 시점에 일 년간의 창작성과를 정리하여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행사로 전체전시와, 개별 스튜디오 오픈, 작가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된다.

2018 오픈스튜디오 <봄과 봄 사이>는 입주기간을 마치고 맞이하는 4월의 봄, 새로운 여정을 앞두고 있는 11기 입주작가들의 작품성과를 함께 보는 시간이다.

이번 행사에는 11기 입주작가 강주리, 김두원, 김미래, 김요인(김여진), 김영진, 마리아 사바(Mary Savva), 박은영. 사카모토 쿠미코(Kumiko Sakamoto), 신승주, 성필하, 송미진, 이우성, 임승균, 윤호진, 전가빈, 전병구, 전혜주, 정재범, 정혜경, 최영빈, 황민규, 허주혜, 허현숙 등 2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윈도우 갤러리와 1~2층 전시장 등 세 개의 공간에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작품 활동이 담긴 작가들의 작품집, 홍보물, 작가노트, 리서치 자료 등 아카이브 자료도 한 자리에 모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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