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갈 곳이 없다면 충북문화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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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갈 곳이 없다면 충북문화관으로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8.04.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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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부터 ‘신나는 토요 한마당’행사 개최

충북문화재단이 도심 속 문화 쉼터인 충북문화관을 개방한다. 상반기는 4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하반기는 9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체험하는 ‘문화야, 놀자! 충북문화관 신나는 토요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충북문화관에서 가족단위로 체험행사가 열린다. 특히 5월 5일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억의 한마당 행사도 진행된다.

초상화 및 캐리커쳐, 休콘서트, 생태자연놀이, 실험과학놀이, 체육놀이, 아나바다, 추억의 사진남기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 재료비는 무료이며 체험신청은 충북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이 기간 동안 주말 여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충북문화관이 도민과 예술인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43-2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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