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만나는 지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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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만나는 지역문화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8.05.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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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예총, 중앙공원과 성안길에서 공연 열어

청주예총이 성안길에서 문화예술공연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먼저 청주예총이 ‘거리아티스트’ 공연을 5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구 국민은행 앞 무대(육거리방향)및 중앙공원에서 매주 수요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1회 연다.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거리공연을 진행하는 것이다. 청주국악협회의 농악, 전통무, 민요공연, 타악퍼포먼스협회의 댄스 등 다양한 타악퍼포먼스와 연예예술인협회의 가요, 음악협회의 성악, 앙상블, 연주 등이 진행되며, 리플렛 겸 부채를 제작해 제공한다.

또 청주예총은 청주중앙공원 활성화 사업으로 ‘중앙공원에 가면~’공연을 5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청주 중앙공원 무대에서 매주 수요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회를 개최한다.

충동의 통기타 어쿠스틱, 가요, 색소폰 연주, 에코시낭송회와 청주시인협회의 시낭송 및 마술공연 등, 청주문화의집의 악기연주, 댄스 공연, 청주타악퍼포먼스협회의 난타공연 등이 열린다.

청주예총 관계자는 “무대와 객석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통해 문화예술이 넘쳐나는 성안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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