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예술을 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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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예술을 뽐내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8.06.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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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원 문화고리, 6월 23일 오창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공연

130여개의 동아리로 구성된 청주문화원 문화고리팀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오창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공원 콘서트를 개최힌다.

‘여름의 시작, 음악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다스름국악예술단의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옥수수밴드(밴드), 남들하모니카(하모니카), 청주우쿨렐레앙상블(우쿨렐레), 샛별색소폰동호회(색소폰), 여민락(대금), 청주아코디언클럽(아코디언), 황진이밴드(밴드), 아모르빠티(난타), 청월(사물놀이), 청주에델바이스(통기타), 청주색소폰앙상블(색소폰)의 공연으로 마무리 된다.

청주문화원 관계자는 “공원에서 친숙하게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공연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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