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 몽골과 문화예술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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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 몽골과 문화예술교류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8.06.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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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현악단 더불어 숲이 오는 7월 3일부터 8일까지 몽골의 울란바토르시립앙상블과 국제문화예술교류를 한다. 이번 문화예술교류는 충북지역 유일의 민간 국악관현악단과 몽골의 대표적 전통음악 오케스트라인 울란바토르 앙상블이 만나게 된다.

우리나라 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과 몽골의 울란바토르시립 앙상블은 젊고 유능한 전통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울란바토르시립 앙상블은 몽골 울란바토르시립 예술단 소속 전통음악 분야 오케스트라로서 총 60명의 상임단원이 있다.

이번 전통음악 교류공연은 양국의 전통음악을 이해하고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를 삼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류 참여자들은 몽골에서 체류하는 동안 이태준 열사의 기념관을 방문한다. 이태준 열사는 몽골의 슈바이쳐라고 불리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시기에 몽골에서 우리나라 독립운동과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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