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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이겨낸 과일들 ‘귀하신 몸’

20년 경력의 도매인 홍순철(53)씨가 경매에 나온 사과를 맛본다. 씨알이 작아도 같은 나무에서 나온 것이기에 먹어보면 품질을 알 수 있다며 전자식 경매기에 입찰 금액을 눌렀다.
추석 대목을 앞둔 청주농산물시장 내 청과시장 경매장은 이렇게 아침부터 분주하다. 경매되는 금액은 예년과 비교해 30% 정도 높게 책정되고 있다. 특히 불볕더위와 폭우를 견뎌낸 것들이라 과일들은 비싼 값에 거래된다. 한 상인은 “농민들이 그 뜨거운 여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힘들게 수확한 것”이라며 “좋은 값으로 농민들의 시름을 덜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육성준 기자  eyeman@ccre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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