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음악계를 빛낸 충북의 음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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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음악계를 빛낸 충북의 음악인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9.01.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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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창 청주남성합창단장, 하유정 충청북도의원 ‘2018 한국음악상’수상

2018년 한 해 동안 한국 음악계를 빛낸 ‘2018 한국음악상’ 수상식이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 주관으로 1월 25일 오전 11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지하1층 로운 아뜨리움에서 열린다.

한국음악상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의 주최로 1979년부터 해마다 음악계를 정리하며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국내음악인에게는 가장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원로음악상, 본상, 공로상, 젊은 음악가상, 메세나 특별상, 우수지회상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올해 충북지역에서는 청주남성합창단을 15년간 이끌며 순수음악발전에 기여한 남기창 단장(전청주대 교수)과 보은개나리합창단(현 보은군립합창단), 수정초·동광초 합창단을 지도하며 지역음악 발전에 기여한 하유정 전 충북음악협회 부회장(현 충청북도의회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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