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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원정대 발대식올해부터 2022년까지 8000m 급 14봉 등정계획

조철희 등반대장이 이끄는 ‘강호축으로 여는 신 유라시아 히말라야 14좌 원정대 발대식’이 이시종 충북지사, 민양식 충북산악연맹 회장, 충북지역 산악 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충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지사는 “거대한 자연에 맞서 끝까지 도전하여 세계 최고봉에 오르는 충북 산악인의 끝없는 도전과 개척정신은 163만 도민의 자긍심을 한껏 드높일 것이다”고 격려했다.원정대는 조 대장을 비롯해 민양식(원정단장), 변상규(원정대장), 구은영(회계.행정대원)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조 대장은 취지문을 통해 “1977년 대한민국 최초 세계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04m) 정상을 오른 고상돈과 여성 산악인의 위상을 알렸던 지현옥 등 충북은 한국을 대표하는 산악인을 키워냈던 곳” 이라며 “이번 원정이 충북 산악 역사상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위험은 늘 존재한다. 위험을 알 때는 멈출 줄도 알아야 한다. 하지만 멈출 줄 아는 나이도 50세이고 새로 시작하는 나이도 50세다.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라며 14좌 등정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대상지는 히말라야 8000m급 14개 봉이다. 올해는 다올라기리(네팔.8167m), 가셔브럼(파키스탄.8068m), 안나푸르나(네팔.8091m) 순으로 등정할 계획이다. 기간은 2022년 12월까지 4년간이다.

육성준 기자  eyeman@ccre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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