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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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9.03.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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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공동으로 인권 선언문 발표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3월 4일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노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권경영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다짐했다.

충북문화재단의 인권경영 선언문은 세계인권선언문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가이드라인 운영원칙에 기반해 재단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작성했다.

이번 선포식은 재단의 모든 경영활동에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 하겠다는 임직원의 의지와 노사간 화합과 공존의 뜻을 담고 있다.

인권 선언문에는 △인권규범준수 △모든 차별 금지 △직원 인권보호 △고객인권보호 △개인정보 보호 △현지주민 인권보호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등 총 9개 항목의 관련 내용이 담겨있다.

충북문화재단은 2019년을 인권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인권경영 추진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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