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을 바라보는 5인의 시선
상태바
‘재생’을 바라보는 5인의 시선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9.03.28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폼므현대미술관에서 7월 27일까지 개최

라폼므현대미술관에서는 ‘2019 재생, 5인전’ 전시가 7월 27일까지 열린다.

라폼므현대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재생’을 주제로 한 작가 공모에 나섰다. 선정된 작가는 김상현(설치,회화), 김성미(회화), 윤보연(설치,사진), 이승(설치,영상) 등 4인이다.

이외에 라폼므현대미술관 대표작가인 티안(미디어아티스트)이 17-19세기 조선의 그림을 2019년의 이야기로 재생시킨 미디어영상작품을 이번 전시에 같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의 연계프로그램으로 청주시와 청주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행복교육지구사업 ‘마을 속 특색 프로그램’과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에 라폼므현대미술관도 참여해 전시내용을 넓혀간다. 미술관이 위치한 이정골 ‘신항서원’의 역사이야기 그리고 현대미술관의 현재와 미래이야기를 전시예술작품을 통해 충북지역의 초‧중·고 학생들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라폼므현대미술관은 이번 전시회 때 충북지역 청소년 관련기관인 법무부 청주 청소년꿈키움센터, 서청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청주 학교밖 청소년지원세터, 충북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청주시 일시청소년쉼터, 청주 가정형위(Wee)센터와 예술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했다. 앞으로 우리지역의 예술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매주 일요일은 휴관이다. 라폼므현대미술관(287-962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