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의 시간을 돌아보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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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의 시간을 돌아보는 전시회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9.05.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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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아트센터 2019 주제기획 <과정추적자>전

지난 2011년에 개관한 우민아트센터는 지난 세월을 돌아보는 <과정추적자>전시를 7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지난 8년 동안 30여명의 유망 작가의 전시를 발굴·지원해 온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 전시들을 돌아보고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5명의 작가를 선정해 그들의 작업적 역량을 재조명하는 전시다. 참여작가는 갈유라, 곽상원, 이경희, 이상홍, 이선희 씨다. 조지현 기획자는 “<과정추적자>라는 제목처럼 '과정 미술'이라는 미술사적 개념에 일부 기대어 작가들의 작업의 변화 과정을 정리해 나가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6월 2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이경희 작가의 <기억교환프로젝트>가 열린다. 또 미술관에선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도 기획돼 있다.

5월 31일 오후 2시는 <봄의 꽃내음>행사가, 6월 28일 오후 2시에는 <원목 아크릴화>수업이 마련된다. 7월 26일 오후 2시에는 <각양각색 티코스터>만들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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