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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김소희, 부동산에서 날다? 전액 현찰로 500억 건물 사들였다

스타일난다 김소희, 부동산에서 날다? 전액 현찰로 500억 건물 사들였다

스타일난다 김소희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가 화제다.

  •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로레알그룹에 6000억원 가까이에 매각돼 화제를 모았던 김소희 전 대표가 최근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그는 '스타일난다' 지분 매각으로 창업 13년 만에, 30대 중반의 나이로 수천억 자산가가 됐다.

    김 대표는 22살이던 2005년 어머니와 함께 스타일난다를 창업했다. 

    2년제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비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직업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사업을 시작했다. 속옷가게를 하시는 어머니를 도울 겸 온라인에서 속옷을 판매하면서 쇼핑몰을 창업한 것이 시작이다. 

    스타일난다는 온라인 쇼핑몰 1세대로 불리며 소비자에게 사랑받았다. 

    한편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올해 1월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지하 2층~지상 5층짜리 건물을 165억원을 주고 샀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해당 건물은 대출을 한 푼도 끼지 않고 전액 현찰을 주고 본인 명의로 사들였다.

    또 김 전 대표는 2015년 3월에 대기업 회장과 유명 연예인 등의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성북구 성북동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단독주택을 67억원을 주고 샀다. 대지면적만 403㎡에 달하는 이 주택은 4년이 지난 현재 8억원 넘게 올라 최소 추정 시세는 75억원이다. 

    홍대와 가로수길에 이어 2016년 11월에는 명동에도 스타일난다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점하면서 서울의 대표 상권에 건물을 하나씩 갖고 있는 ‘트리플 크라운’도 달성했다. 

    김 전 대표는 중구 충무로 2가 66-2에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대지면적 137.2㎡)을 본인 명의로 94억원에 사들였고, 현재 추정 시세는 140억원으로 3년새 50억원이나 값이 뛰었다. 

    여기에 김 전 대표는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에 지하 1층~지상 6층 건물(748.4㎡)도 갖고 있다. 이 건물은 현재 수입자동차 전시장 등이 들어서 있다.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23억원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김 대표 및 회사 명의로 매입한 매입한 부동산의 가치만 총 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권영석 기자  softkw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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