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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자원봉사단 우즈베키스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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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자원봉사단 우즈베키스탄 간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9.05.27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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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에서 한 달간 IT 자원봉사 전개나서
사진왼쪽부터 심완보 교수, 최민서, 오승균, 유재면 학생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 교수와 학생 등 4명이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에서 1개월간 해외 IT 자원봉사에 나선다.

충청대 전자통신전공 심완보 교수와 학생 3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월드프렌즈 ICT봉사단’에 선발돼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한 달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에서 IT 자원봉사를 하게 됐다.

봉사단은 심완보 교수를 팀장으로 유재면, 오승균, 최민서 학생 등 모두 4명. 이들은 타쉬켄트 소재 튜린 폴리텍 대학교에서 심 교수의 지도하에 두 대학 학생들이 교류하면서 사물인터넷 기술을 응용한 출석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 월드프렌즈 IT봉사단은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안서 심사와 면접을 통해 충청대학교 IT-Arirang팀을 포함 총 37개 팀(149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CIS지역, 베트남, 몽골 등 아태지역 국가는 물론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6개 개발도상국의 국제기구 및 대학교 등 공공기관에 파견돼 IT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된다.

봉사단원들에게는 현지 교육에 필요한 노트북, 포토프린터, 비디오캠코더 등 IT장비가 지급되며 장비들은 봉사활동 후 현지 기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또 봉사활동을 위해 소요되는 배낭, 유니폼 등 개인용품 및 왕복항공권, 체재경비 등도 모두 지원된다.

심완보 교수는 “타쉬켄트 소재 튜린 폴리텍 대학은 2009년 설립된 대학으로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Polytechnic University of Turin의 해외 분교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알아주는 명문 공대로 인정받는 대학”이라며 “이번 IT봉사 기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정보통신 강국의 민간외교관으로서 대한민국의 IT기술 역량과 문화를 개발도상국에 알려 한류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대학교 전자통신전공은 지난 2008년부터 중국, 캄보디아, 스리랑카, 우크라이나 및 베트남에서 대한민국 IT봉사단 파견 팀으로 활동하는 등 학생들의 해외 IT봉사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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