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무주군의 공공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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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무주군의 공공건축물
  • 홍강희 기자
  • 승인 2019.07.04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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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기용 건축가, 주민들이 원하는 것 실현 위해 노력
“대한민국 공공건축에 한 획을 그은 사람”으로 평가받아

공공건축 혁신해보자
전북 무주군에 가보니2

본부석 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앉는 스탠드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등나무 운동장. 정기용 건축가는 이 운동장이 전세계에 하나 뿐이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나무를 많이 심고 벤치를 놓아 공원처럼 만든 무주군청 뒷마당.
자동차를 다니지 못하게 만들어 사람이 주인이 된 무주군청. 자동차는 지하와 ‘차 쉼터’라는 4층 건물로 집어 넣었다.
반디랜드 내에 있는 곤충박물관. 아름다운 자연까지 즐길 수 있다.
부남면 주민자치센터에는 별을 보는 천문대(가운데)를 만들었다. 별이 쏟아지는 특성을 살려 천문대를 설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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