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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무심천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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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무심천을 그리며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9.07.10 09:2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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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청주 무심천은 여름철이면 아이들에게 유일한 물놀이 장소였다. 마땅히 놀 곳 없는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물속에 뛰어들었다. 수영교 인근 콘크리트 수중보에 몸을 맡긴 알몸의 아이들은 나지막한 수심에 안심하고 즐겼다. 지금은 철제 수중보가 설치돼 접근조차 어렵고 무심천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을 찾아볼 수 없다.

17년이 지난 지금도 청주는 놀이장소가 부족하다. 변변한 놀이시설 없는 청주는 변함없이 공장을 짓고 산을 깎고 아파트를 짓는다. 무심천은 청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금강의 지천이다. 도시에 물줄기가 있다는 건 축복인데 추억은 점점 멀어져 간다. 아이들이 물장구치는 장면을 다시 한 번 사진에 담고 싶은 건 큰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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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 2019-07-14 21:38:38
아무리 아이라고해도 그렇지.. 다른 사람이 인터넷에 알몸사진 성기부분만 모자이크해서 올리면 좋을까요? 당연히 저 아이의 의사는 물어보고 올리신거겠죠? 여자아이였으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세종대왕님 영화 나랏말싸미영화 2019-07-21 2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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