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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황금올리브 순살, 본사 측 "영수증 보내주면 환불" 논란이유는?
비비큐 황금올리브 순살, 본사 측 "유튜브 보고 놀랐다" 논란이유는?

비비큐 황금올리브 순살, 본사 측 "유튜브 보고 놀랐다" 논란이유는?

BBQ(비비큐)가 새롭게 출시한 '황금올리브순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본사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먹방 유튜버 홍사운드는 지난 11일 ‘BBQ에게 사기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BBQ 황금 올리브 순살을 먹고 리뷰를 하려던 그는 광고와는 달리 둥근 닭다리 순살이 아닌 텐더모양의 치킨이 온 것을 보고 의문을 제기했다.

결국 bbq 매장에 직접 전화를 걸어 문의했지만 해당 점주는 "옛날부터 있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속안심이라고 있는 게 그렇게 된 거다. 똑같다. 속안심이라고 하면 손님들이 몰라서 제가 그렇게 해놓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황금올리브 순살'을 시킨 홍사운드가 당황해 "저는 황금올리브 순살이 나왔다고 해서 시킨 거다"라고 말했지만 점주는 "기사를 너무 믿으시는 것 같다"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bbq 매장은 그렇게 전화를 끊었지만 10분쯤 후 다시 연락을 해왔다. 

매장 측은 "신제품은 다음 주 중에 나온다"며 "제가 실수한 게 있고, 자세하게 알려드리지 못한 것이 있으니 필요하실 때 전화달라. 그럼 서비스드리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사운드는 "인터넷에 비비큐 황금올리브 순살로 검색을 해보니 저 말고도 이렇게 당하신 분들이 여럿 계신 것 같네요"라며 "7월 8일에 출시됐는데 7월 11일에도 아직 물건이 안 들어온 상황에서, 배달앱 등에는 황금올리브 순살을 2만원에 올려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냥 1만8천원짜리 속안심살로 내보내는 점주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이같은 논란이 계속되자 BBQ 본사 측은 '비비큐 '황금올리브순살' 신제품 관련, 사과의 말씀'이란 제목의 사과문을 공식 SNS에 올렸다. 

BBQ는 "일부 패밀리(가맹점)에서는 해당 제품 주문 폭주, 혹은 재료의 조기 소진으로 고객이 주문한 신제품이 아닌 기존제품 '황금올리브 속안심'을 일부 고객에게 전송하는 일이 있었다"며 "유튜브 영상을 보고 본사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BBQ는 "부끄럽고 죄송했다"며 "잘못 전송받은 고객님은 영수증이나 사진을 본사 홈페이지 고객센터 고객의 소리에 제시해주면 새제품으로 교환이나 환불 처리해주겠다"고 밝혔다. 

또 "본사 차원에서 패밀리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고객 불만이 제기된 해당 패밀리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확인해 영업정지나 계약 해지 등의 원칙적인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육성준 기자  eyeman25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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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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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안먹어 2019-07-15 01:51:16

    배달앱에도 2만원이라는데 점주들을 관리 하겠다?
    왜 지점한테 책임 전가를 하지?
    개수레기 마인드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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