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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 열병, 폐사율 100% '사람에 전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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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 열병, 폐사율 100% '사람에 전염되나?'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9.07.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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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 열병, 폐사율 100% '사람에 전염되나?'

아프리카 돼지 열병, 폐사율 100% '사람에 전염되나?'

아프리카 돼지 열병 유입을 막기 위한 지자체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 증상과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은 지난 5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다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보고했다. 

OIE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병이 발생한 곳은 중국 국경인 압록강 인근 자강도 우시군 북상협동농장으로 23일에 신고돼 25일에 확진됐다. 농장 내 사육 중이던 돼지 99마리 중 77마리가 폐사했고 22마리는 살처분을 했다. 

한편 지난해 중국에서 시작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주로 감염된 멧돼지나 사체와의 접촉, 감염된 돈육 및 그 가공품, 물렁 진드기 매개 등을 통해 전파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으나 돼지에게는 폐사율이 최대 100%인 무서운 전염병이다. 바이러스에 의해 퍼지며 출혈과 고열이 주 증상이다. 

아직 사용가능한 백신이 개발돼지 않아 외국 발생국에서는 100% 살처분으로 대응하고 있다. 감염된 돼지나 돼지로부터 생산된 가공식품,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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