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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소속사 대표 문보미·안재현 뒷담화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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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소속사 대표 문보미·안재현 뒷담화 나눴다"
  • 권영석 기자
  • 승인 2019.08.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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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소속사 대표 문보미·안재현 뒷담화 나눴다"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대표 문보미가 이른바 '뒷담화'를 했다고 주장해 관심이 모아진다.

구혜선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인에게 저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저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입니다.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라고 밝히며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특히 구혜선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는 "오늘 이사님 만나 이야기 했는데 당신이 대표님한테 내가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은 것.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훼손됐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전달했다고 들었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또한 구혜선은 이러한 이유로 "회사에서 우리 이혼 문제 처리하는 거 옳지 않은 것 같아. 그리고 나도 원하면 계약 해지해 주시겠다고 해서 내가 회사를 나가는 게 맞을 것 같다. 나가면 바로 이혼 소문 날거니까 나도 당신 원하는 대로 바로 이혼 하려고 해"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사유에 대해 "당신의 변심. 신뢰 훼손"이라고 언급하며 "그리고 나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겠다라고 사실대로 말하기. 잔금 입금해주기"라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진실되기를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안재현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대화를 나눈 문자메시지를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라고 했다. 이에 구혜선이 다시 반박하며 "타인에게 저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저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라고 밝혔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방영된 드라마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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