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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에 레이노병 상태 심각 '레이노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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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에 레이노병 상태 심각 '레이노병이란?'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9.08.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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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에 레이노병 투병까지 '레이노병이란?'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에 레이노병 투병까지 '레이노병이란?'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을 투병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에도 밤새 고열에 시달리느라 벌써 3일 밤을 하얗게 새고 있고 위액을 토해내는 아침으로 열고 있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혈압을 재고, 열 체크를 하고, 체중을 재는 매일의 연속. 혈압 80/35 열 38~39도 체중 40kg"이라며 "매일 먹는 약들에 치이고 매주 가는 병원들이 버겁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요기서 조기 걷는 게 뭐 이리 숨이 차고 힘이 드는지, 그저 물만 마셨는데도 왜 사레가 들리고 먹는 것 마다 그렇게 체해 대는지. 속이 아주 새카맣게 타들어 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계신 모든 분들, 이름 모를 병들로 투병 중이신 모든 분들, 함께 힘내자"라며 "우리가 지치고 무너지면 그건 정말 끝이다. 억지로라도 힘을 내보자"고 전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6월 레이노병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레이노병(Raynaud disease)은 1862년 프랑스 의사인 모리스 레이노(Maurice Raynaud) 가 처음 발견한 질환으로 그 의사의 이름을 따서 레이노병이라 불리게 됐다. 

레이노병은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추운 곳에 나가거나 찬물에 손, 발 등을 담글 때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작적으로 손가락, 발가락, 코나 귀 등의 끝부분이 혈관수축을 유발하여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차거나 서늘한 곳, 찬물, 감정 자극에 의하여 손가락, 발가락, 코, 귓불 등에 색깔이 변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나타나는 시간 순서에 따라 4 단계로 나눠지게 됩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차거나 서늘한 곳, 찬물, 감정자극에 의하여 손가락, 발가락, 코, 귓불 등의 혈관이 발작적으로 과도한 수축을 일으켜서 조직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짐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하얗게 창백해지며 감각이 무뎌진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혈액 순환이 안 되어 조직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피부색깔이 파란색으로 변한다.

세 번째 단계는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다시 따뜻해지면 혈액공급이 다시 원상 복귀되어 피부 색깔이 붉은 빛으로 변하는 단계이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혈액 순환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손가락, 발가락이 완전히 정상 색깔로 돌아오게 된다.

레이노병은 이러한 발작이 계속 반복되고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추운 곳에 지속적으로 머물거나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세 번째 단계로 가지 않고 두 번째 단계에서 점차 악화되어 손, 발의 끝부분이 만성적인 영양장애 상태가 되어 손이나 발끝이 위축, 궤양을 일으키게 됩니다. 물론 모든 단계를 반드시 거치게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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