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가 단체전 잇따라 열려
상태바
화랑가 단체전 잇따라 열려
  • 충청리뷰
  • 승인 2002.06.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흥문화갤러리 ‘New Next전’
대청호옆 미술관 2002민예총 사진분과 기획전 ‘숨’

요즘 화랑가에는 다양한 기획전·단체전·개인전이 활발히 열리고 있다.
2002민예총 사진분과 회원들의 기획전 ‘숨’은 대청호옆 미술관에서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열린다. 김연기 최병후 조만기 박명래 권현주 최선종 등 13명의 회원들이 ‘숨’을 주제로 각기 독특한 작업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민예총 사진분과 위원장 민병길씨는 “단체전이라 하는 것은 구성원 하나의 각기 다른 마음이 모아져 또 다른 하나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조흥문화갤러리에서 열리는 ‘New Next전’은 한국교원대 대학원 미술교육과 동문들의 기획전으로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했다.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최규하 김일여 김선화 선대규 임광수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