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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 남편 재벌설 해명 "공무원 집안 셋째아들" 박병훈 교통사고로 사망설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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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 남편 재벌설 해명 "공무원 집안 셋째아들" 박병훈 교통사고로 사망설 루머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9.09.14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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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 남편 재벌설 해명 "공무원 집안 셋째아들" 남편 박병훈 교통사고로 의식불명도
권성희, 남편 재벌설 해명 "공무원 집안 셋째아들" 남편 박병훈 교통사고로 의식불명도

 

권성희, 남편 재벌설 해명 "공무원 집안 셋째아들" 박병훈 교통사고로 사망설 루머 

가수 권성희가 남편 재벌설을 해명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히트곡 ‘나성에 가면’으로 유명한 권성희가 인생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성에 가면’으로 유명한 세샘트리오 보컬 권성희가 출연했다. 

먼저 권성희는 ‘나성에 가면’ 녹음 당시 에피소드로 원래 가사가 ‘LA에 가면’이었고, 노래를 만든 故길옥윤의 러브스토리가 녹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정인을 LA에 두고 돌아가지 못한 안타까움을 담았다고.

이어 권성희는 대학생 시절 크게 사업을 하던 부모님이 어려워지며 밤무대에서 노래를 하기 시작했고, 월급쟁이 평균 월급이 3-4만 원이던 시절 40-45만 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당시 차 한 잔만 마셔주면 3억 원을 준다던 스토커도 있었다고. 세샘트리오 해체에 대해선 이민 붐이 일어 남자 멤버들이 이민을 가며 자연스레 해체됐다고 말했다.

또 권성희는 세샘트리오 해체 후 결혼하며 개인사를 공개하지 않아 돌았던 재벌 결혼설을 해명했다. 

권성희는 “남편은 공무원 집안 셋째 아들이다. 극히 평범한 탤런트와 결혼했다고 실망이라는 팬들도 있었다. 이렇게 처음으로 남편을 공개한다”며 탤런트 박병훈과 아들 박민우에 강남 아파트 집까지 최초 공개했다.

권성희는 카페에서 처음 만난 박병훈이 다른 남자들과 달리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모습에 먼저 만나자고 했다며 러브스토리를 밝혔고, 결혼생활 최대 고비로 94년 남편이 교통사고 당한 일을 꼽았다. 

당시 박병훈은 드라마 촬영을 가던 길 교통사고를 당해 3일 의식불명으로 있었고, 방송국에 죽었다는 소문까지 돌았다고.

권성희는 “그 때 느꼈던 감정은 어떻게 내가 과부가 돼, 미망인이 돼, 그건 내 인생에서 용납이 안 되더라. 싫어서 헤어질 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건 아닌 거 같더라”며 “그렇게 많이 다친 사람 치고 이렇게 멀쩡한 사람 처음 봤다고 하더라. (남편은) 그 때 차라리 죽었으면 했다고 한다. 너무 아프니까”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병훈은 그 사고 후유증으로 연기자의 길을 접어야만 했다고. 박병훈은 “난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더라. 다시 태어나도 연기자가 될 거야. 앞으로 살아가는 게 걱정이 되더라. 일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애도 어렸을 때고”라며 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은 동시에 옷가게를 하며 가장으로 재기한 경험담을 밝혔다.

또 권성희는 결혼 당시 친정을 챙기느라 빈 몸으로 결혼해 부모님을 끝까지 책임졌다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권성희는 “엄마가 아파서 5년을 우리 집에 계셨는데 남편이 살아계실 때 잘하라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 부분에서 결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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