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헬기, 생명 살리는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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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생명 살리는 소리로"
  • 홍강희 기자
  • 승인 2019.09.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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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참여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9일 생명을 살리는 소리 ‘닥터헬기  소생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그러면서 “닥터헬기 이착륙 소음크기는 풍선 터뜨리는 소리와 비슷한 115dB이다. 조금 불편할 수는 있지만 소음으로 생각지 말고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귀중한 소리로 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이 캠페인은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가 도서, 산간 등 의료 취약지역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민원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민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지사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릴레이 참여자 지명을 받았다. 이 지사는 다음 참여자로 한범덕 청주시장, 조길형 충주시장을 지명하고 동참을 요청했다. 이 지사의 닥터헬기 소생캠페인 영상은 충북도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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