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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일, 혼혈가수 1호 가족사 충격 "백인 아버지, 가족 버리고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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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일, 혼혈가수 1호 가족사 충격 "백인 아버지, 가족 버리고 떠나"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9.09.21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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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일, 혼혈가수 1호 가족사 충격 "백인 아버지, 가족 버리고 떠나"
윤수일, 혼혈가수 1호 가족사 충격 "백인 아버지, 가족 버리고 떠나"

 

윤수일, 혼혈가수 1호 가족사 충격 "백인 아버지, 가족 버리고 떠나"

가수 윤수일의 인생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윤수일은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5세다.

윤수일은 1955년 2월 6일, 미군 공군 비행조종사였던 칼 브라울 어게스트 대위와 어머니 지복희 사이에 무녀독남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윤수일은 아버지의 얼굴을 물려받아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태어났다. 당시 시골 지역에서는 혼혈아가 드물었기 때문에 윤수일은 큰 관심을 받으며 성장해야 했다.

당시 사회의 분위기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차별이 심했던 시기여서 윤수일 역시 어렸을 때는 동네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기도 했고 손가락질을 많이 받기도 했더고 전해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수일의 백인 아버지는 미국으로 소환된 후 소식이 끊겼다고 알려졌으며 윤수일의 어머니는 윤수일을 위해 재혼을 했다고 전해졌다.

윤수일은 자신의 새아버지에 대해 ‘아버지는 정말 나를 잘 키워주셨다. 나는 그 분을 나의 진짜 아버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윤수일은 혼혈에 대한 배타적인 사회 분위기 때문에 군 입대도, 공무원 준비도 불가능했다. 그는 자신이 예체능으로 진로를 정하고 학성고등학교 야구단에 입단했지만, 1년 후 야구부가 해체하면서 운동도 그만두게 된다.

이후 1982년 아파트(노래)가 담겨있는 2집이 발매했고, 이 노래가 히트를 치면서 시대를 넘어선 최고 인기 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윤수일은 에세이집, 공연 수익금을 혼혈아동 복지를 위해 기부하는 등 사회복지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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