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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포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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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포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선정
  • 충청리뷰
  • 승인 2019.09.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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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공모 사업에 최종 채택, 413억 정비사업 확보
충청북도는 최근 경제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존 1300원이던 시내·농어촌 버스요금을 1500원으로 인상했다.
충청북도는 최근 경제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존 1300원이던 시내·농어촌 버스요금을 1500원으로 인상했다.

 

단양군(군수 류한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간 협업사업으로 부처별 단위 사업을 지역 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추진해 재해위험 예방 사업의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평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매포읍 평동리 일원에 총 사업비 413억 원(국비 207억 원, 지방비 206억 원)이 투입된다.

지방 하천 정비 2.66㎞, 소하천정비 0.51㎞, 우수저류지 1개소 신설, 배수펌프장 2개소 신설, 우수관로 정비 1.29㎞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매포읍 평동리 일대 1232세대 3130명이 재해 위험에서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가지 38㏊와 농경지 5㏊에 대해서도 재해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매포읍 평동리 일원은 과거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하천 및 우수관로 통수 능력 부족에 따라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지난 2006년에는 지방하천인 대가리천이, 2018년에는 소하천인 도곡천이 범람해 막대한 재산 피해를 안겼다.

군은 2006년 이후 수차례 침수 피해와 수해 복구가 반복된 지역이나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아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위험이 상존하자 2007년 3월 대가리천 하천기본계획 수립, 2017년 12월 단양군 소하천정비계획 수립 등 종합적인 정비계획 마련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주민들의 인명·재산피해와 직접 관련한 ‘평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선정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단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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