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충북만족예술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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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충북만족예술제'입니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9.09.30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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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 제26회 충북민족예술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개최

()충북민예총은 10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제26회 충북민족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충북만족(滿足)예술제라는 주제로 관객을 맞이한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24개의 아트부스, 12개의 공연, 1개의 설치미술로 이뤄진다. 충북민예총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충북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예술가로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인생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두가 부끄러움 없는 당당한 삶을 살았고, 앞으로 충분히 살아나갈 수 있다는 것, 예술가와 지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예술제를 만들어내고자 노력했다고 밝힌다.

이번 축제는 충북민예총의 젊은 예술가들이 주축이 돼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축구공 모양의 설치미술은 충북민예총이 15년 동안 교류하고 있는 베트남 푸옌성의 10명의 미술작가, 충북민미협 작가와 더불어 응옥(VUTHI THUY NGOC) 씨와 자녀들· 팜터람, 백규현 부부 · 유학생 우옌(HOANG THI TO UYEN)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예술교류의 의미를 더한다. (문의 043-256-6471 www.cbar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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