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3개의 자연휴양림(문성, 계명산, 봉황)이 다음달 13일 오후 1시부터 전국 자연휴양림 예약 통합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게 된다.
'숲나들e'는 전국 자연휴양림을 한 번의 회원가입을 통해 원스톱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휴양림과 전국 모든 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비회원 제도로 운영하던 휴양림은 11월 13일 까지의 시설만 예약이 가능하며, 이후 '숲나들e'에서 회원 가입을 통해 시설사용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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