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청주시지부, 알뜰도서 교환시장 운영
16~17일 청주 중앙동 청소년광장
16~17일 청주 중앙동 청소년광장
새마을문고중앙회청주시지부(회장 양용순)는 10월 16~17일 중앙동 청소년광장에서 ‘2019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연다.
이번 행사는‘책 읽는 즐거움, 행복한 공경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독서문화 조성을 통한 책 읽는 청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간도서 750권과 구간 도서 3000권 등 총 3750권의 도서를 준비했다.
이번 도서 교환시장에서는 청주시민들이 집에서 안 읽는 책을 가져오면 무료로 책을 교환해준다. 신간도서는 2권의 책을 가져오면 1권으로 교환해주고, 구간도서는 1:1 비율로 바꿔준다.
단 상태가 양호한 10년 이내 출판 도서만 교환이 가능하다. 변색 및 파손된 도서나 전집류, 참고서, 전문서적, 만화 등 돌려 읽기 어려운 책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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