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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스님 사연 "엄마가 스님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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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스님 사연 "엄마가 스님 되라고..."
  • 권영석 기자
  • 승인 2019.11.15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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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스님 사연 "엄마가 스님 되라고..."

화사 스님 발언이 화제다.  또 다른 평행우주의 자신이 있다면 스님이 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 것.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마마무 정규 2집 '리얼리티 인 블랙'(reality in BLACK)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휘인은 신곡 '힙'에 대해 소개했다.

휘인은 "'힙'으로 어떤 모습, 어떤 직업이든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멋있고 힙할 수 있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 어떤 형태로든 축복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또 다른 평행우주가 있어 가수를 하지 않았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문별은 "원래 꿈인 경찰을 준비하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했으며, 문별은 "승무원이 꿈이었는데 그게 안 맞다는 걸 깨달았다. 예전에 엄마는 한의사가 되기를 바랐다"고 전했다. 휘인은 그림을 그렸을 것이라고 했으며, 화사는 "자유롭게 살고 있었을 것 같다. 엄마는 내가 스님이 되길 바랐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마무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 전곡을 공개한다. '리얼리티 인 블랙'은 'Bless Life And Carry Knowledge'의 약자로 '삶은 축복하고, 지식은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이든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는 삶을 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힙'은 리드미컬한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통통 튀는 비트 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만드는 멋은 진정한 '힙'이 아니며,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때 비로소 멋있을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그간 마마무가 추구해온 솔직 당당한 매력을 집약했다.

이외에도 어디에 있더라도 운명처럼 결국 다시 만나게 되는 마마무의 모습을 그려낸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Destiny), 신비로운 신스사운드의 테마가 마치 우주에 떠 있는 듯한 '유니버스'(Universe),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별 후의 상실감을 담담하게 녹인 '열 밤'(Ten Nights),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에서 하나로 연결된 멤버들을 표현하며 이번 앨범을 콘셉트를 완성시키는 곡 '4x4ever'가 눈길을 끈다.

또 피곤한 사랑보다는 혼자가 낫다는 메시지를 담은 '베터'(Better), 곁에 있는 게 당연했던 한 사람이 그워지는 날, 부족했던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는 발라드 '헬로 마마'(Hello MaMa), 텅 빈 것 같은 마음을 감각적이게 표현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심심해'(ZzZz), 치졸한 이별의 뒤끝을 위트있게 그려낸 '리얼리티'(rEALITY), 사랑을 춤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한 섹시한 무드의 '춤을 춰'(High Tension), 솔라의 자작곡이자 팬송 'I' Your Fan'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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