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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사이언스, 막판 급등세 '지분율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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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사이언스, 막판 급등세 '지분율 변동?'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9.12.02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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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사이언스, 막판 급등세 '지분율 변동?'

넥스트사이언스, 막판 급등세 '지분율 변동?'

넥스트사이언스가 막판 급등세를 보여 화제다.

해사 및 광물 채취 공급업체인 넥스트사이언스(003580)가 2일 코스피시장에서 장 막판 급등세다.
오후 3시 13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9.58% 오른 8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7930원까지 밀렸지만 다시 회복하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69.68% 수준인 274만2050주를 기록하고 있어, 이는 전체 주식수의 9.64%에 해당한다. 차트 분석상 단기 이평선이 중기 이평선 아래에 놓인 역배열 구간으로 주가가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한편 넥스트사이언스는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과 특수관계인 등의 지분율이 6.46%에서 11.52%로 변동됐다고 2일 공시했다. 
 
지분율 변동은 기존 최대주주였던 그랑프리1호조합이 해산함에 따라 진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하고 특별관계자가 포함된데 따른 것이다. 

진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코르키는 지난달 25일 넥스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였던 그랑프리1호조합이 해산함에 따라 투자비율대로 44만4939 주를 배분받았다. 

이날 코르키는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외 4인으로부터 전환사채 145만5670주를 인수 할 수 있는 콜옵션 계약도 체결했다. 

진 회장의 특수관계인 이을규씨도 그랑프리1호조합 해산에 따라 22만2470주를 배분받고, 2만주를 장내매수했다. 

한편 넥스트사이언스는 1962년 원동탄좌개발주식회사로 출발했다. 1990년 자본금 100억원을 공개 모집하였으며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92년 (주)동원으로 사명을 바꾸었다. 1992년 해외유전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하여 아르헨티나 팔마라르고 생산광구에 사업권을 획득했다. 이듬해 아르헨티나 산타빅토리아 등지의 지분을 인수하였으며, 1996년 볼리비아 팔마 등지의 광구 지분을 인수하였다. 1999년 자본금을 177억원으로 증자하였다. 2002년 볼리비아 금광개발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같은 해 아르헨티나 엘비날라르 광구에서 시추작업에 성공하였다. 2004년 사북광업소를 폐광했다. 2008년 충북 제천 몰리브덴 광산 굴진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이 사업을 분할하여 (주)엔엠씨를 설립했다.

2018년 8월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화장품, 바이오 부문에 진출하면서 상호를 (주)동원에서 (주)넥스트사이언스로 변경하였다. 같은 달에 화장품 전문기업 (주)엘리샤코이의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 뒤, 10월에는 패혈증 치료제와 면역증강제를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하는 ‘단디바이오사이언스(단디바이오)’를 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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