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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왜 실시간 검색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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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왜 실시간 검색어에?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9.12.08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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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왜 실시간 검색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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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왜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후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후드는 허세와 정의감만 넘쳤던 스무살의 철부지 귀족 청년 로빈 록슬리(태런 에저튼)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노팅엄 주 장관(벤 멘델슨)의 계략으로 4년간 십자군 전쟁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아무런 명분 없이 살인이 자행되는 모습에 환멸을 느껴 쫓겨나다시피 고향 노팅엄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고향 역시 예전의 모습이 아니다. 로빈의 대저택은 폐허로 변한 지 오래고, 사랑하는 여인 마리안(이브 휴슨)은 탄광촌으로 쫓겨난 상황. 낙심한 로빈 앞에 십자군 전쟁으로 아들을 잃은 리틀 존(제이미 폭스)이 나타난다. 로빈은 포로였던 그의 목숨을 구해준 바 있다. 존은 함께 부당한 세상을 바꿔보자는 제안을 하고, 이를 받아들인 로빈은 세상을 뒤바꿀 영웅 ‘후드’가 되기로 한다.

‘후드’는 지금까지 재현된 로빈 후드 중 가장 어리고 유쾌한 이미지다. 현대적인 세계관과 독창적인 관점으로 재해석된 이 영화의 방점이다. ‘킹스맨’ 시리즈로 친숙한 태런 에저튼이 수준급의 활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며 후드를 완성시켰다. 제작자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남다른 안목과 감각은 현시대에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로빈 후드’ 시리즈의 새로운 서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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