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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리메이크, 이용신 '원작 성우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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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리메이크, 이용신 '원작 성우 비하'?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9.12.11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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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리메이크, 이용신 '원작 성우 비하'?

'달빛천사' 리메이크, 이용신 '원작 성우 비하'?
'달빛천사' 리메이크, 이용신 '원작 성우 비하'? / 출처=인터넷커뮤니티

성우 겸 가수 이용신이 화제다. 

이용신 성우는 10일 '달빛천사' 삽입곡을 리메이크한 음반 '리턴드 풀문'(Returned Fullmoon)을 발매했다. 

앞서 이용신 성우는 이번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팬들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에 나섰고, 총 26억원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수십억 모금액 사용 방법을 두고 잡음이 일기도 했다. 

이 가운데 한 커뮤니티에서 이용신의 과거 원작 성우 비하 발언에 논란이 제기됐다.

커뮤니티 작성자에 따르면 이용신은 "(원작 성우는) 가수가 더빙했다. 내가 따라갈만한 레퍼런스가 좀 아니였다. 목소리가 너무 허스키했다"며 더빙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런 예쁘고 어리고 여리여리한 캐릭터를 하기엔 연기가 부조화스럽다. 담당 피디도 무시하고 내 나름대로의 루나 풀문을 만들어와라고 했다"고 말했다. 

게시물 작성자는 이용신의 발언에 대해 "달빛천사 노래 자체가 일본 성우가 직접 작사, 작곡했던 노래다. 원곡 자체를 싸잡아서 무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용신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3년 투니버스 5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같은 해 EX - DRIVER 여학생1로 성우 경력을 시작했다.  

이용신은 고스트바둑왕, 달빛천사, 명탐정코난, 이누야사 등 다수의 인기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직접 부르는 등 노래 실력을 선보여 노래하는 성우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04년 달빛천사에서 부른 'New Future'는 애니메이션 OST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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