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충북도당 홍익표, 이창록 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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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충북도당 홍익표, 이창록 위원장 임명
  • 홍강희 기자
  • 승인 2019.12.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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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 홍익표, 서원 이창록 위원장

바른미래당 충청북도당은 지난 11일 청주 상당 홍익표 지역위원장과 서원 이창록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바른미래당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청주 상당구를 비롯해 전국 16개 지역위원장을 인준 의결했다고 밝혔다.

홍익표, 이창록 위원장은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으로 직무대행을 맡아왔으며 이번 임명을 통해 내년 총선승리를 위한 조직정비와 인재확충에 집중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현재 청주 4개 지역, 충주, 제천·단양 등 총 6개 지역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최근 제천·단양 이찬구 지역위원장이 유일하게 변혁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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