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등록금 9년째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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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등록금 9년째 동결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0.01.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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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9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한다. 지난 1102020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대학원의 경우, 법학전문대학원을 제외한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 5개가 전년대비 입학금을 제외한 수업료의 1.95%를 인상한다.

김수갑 총장은 우리대학은 정부의 등록금 정책에 따라 등록금을 동결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 부담을 줄이고 있다. 부족한 재정 부분은 지역대학과의 협력과 입학자원의 다변화, 국가재정지원사업 유치, 대학발전기금 확충 등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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