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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교육감, 고교생에 억지로 술 권유 '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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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교육감, 고교생에 억지로 술 권유 '해명은?'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01.21 2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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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교육감, 고교생에 억지로 술 권유 '해명은?'
민병희 교육감, 고교생에 억지로 술 권유 '해명은?'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이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등학생에게 억지로 술을 권한 사실이 드러났다.

21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민 교육감은 지난 10월 강원지역 한 음식점에서 교육청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간담회에서 민 교육감은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아르바이트 남학생에게 술을 권했다.

해당 학생은 자신이 고등학생이라 술을 먹으면 안 된다고 여러 차례 거절했지만, 교육감의 계속된 권유에 어쩔 수 없이 소주 한잔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민 교육감은 학생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해 정부는 부모라도 미성년 자녀에게 술을 권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한 청소년보호대책을 발표했다.

청소년에게 술을 마시도록 강요, 권유, 방조하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성인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것으로, 처벌 조항을 담은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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