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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확진자 두 명 발생으로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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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확진자 두 명 발생으로 초긴장
  • 홍강희 기자
  • 승인 2020.02.22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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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는 개인택시기사 부부로 밝혀져
현재 확진자 개인정보 들어간 자료 돌고있어
22일 오전 충북도의 긴급 브리핑
22일 오전 충북도의 긴급 브리핑

 

청주에서 22일 새벽 코로나19 환자 두 명이 발생했다. 확진자는 청주 율량동에 거주하는 남(36) 여(35) 부부다. 전주에 거주하는 친척 A씨가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를 했다. 확진자는 현재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도는 22일 오전 10시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관련 내용을 브리핑했다. 도 관계자는 "2월 14~15일 A씨는 확진자, 확진자의 부모, 아이 등과 함께 태안으로 가족여행을 가서 청초대해수욕장 등을 방문했다. 확진자의 부모와 아이, 선후배 2명 등 접촉자 5명도 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다. 확진자는 청주 율량동에 거주하는 개인택시 기사다. 19~20일에 택시를 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것은 지금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청주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청주시민들이 초긴장하고 있다.

한편 충북도는 22일 오전 브리핑 당시에는 A씨가 대구를 방문한바 있다고 했으나 오후4시에 아니라고 정정했다. 청주시민들 사이에서는 현재 확진자 부부의 개인정보가 들어간 자료가 확산되고 있다. 확진자의 동선 파악이라는 명목아래 지나치게 자세한 자료가 돌고 있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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