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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천으로 한 땀 한 땀, 선한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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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천으로 한 땀 한 땀, 선한 마스크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03.24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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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심천 변에 살구꽃이 만개했다. 벚꽃보다 열흘 정도 먼저 피는 살구꽃 사이로 손수 만든 마스크가 널렸다.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요즘, 뜻 맞는 선한 이웃들이 모여 자투리 천으로 만든 마스크다. 재단하고 재봉틀로 바느질하고 안감을 덧대 필터를 넣을 수 있게 정성스레 만들었다. 모두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완연한 봄,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으로 거리에는 인적이 뜸하지만 마스크의 선한 기운 때문일까, 봄꽃들이 화사하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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